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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한규리

  • 작성자한규리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11:00
  • 조회195
  • 구분 인문

1234 한규리

6월 7일 가족들과 함께하는 '가족愛날' 행사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때는 수지 어머님 차를 갈때는 지은이 어머님차에 신세지며 행사에 참가했다.
비록 우리 부모님은 오시지 않았지만 지은, 예림, 다솔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해서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
성적걱정에 피곤해 있는 우리에게 이 활동은 부모님과의 돈독한 시간, 친구들과도 우정을 나눌 수 있었고, 화순 만연사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피곤과 스트레스도 해소 할수있는 비타민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사진에는 부모님들이 계시지 않지만 다솔이 아버님께서 저희를 리드해주시며 사진을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가기전에는 우리조에 나만 가족끼리 오지않아서 소외가 될까봐 걱정하였는데 모든 부모님들이 차별없이 우리를 챙겨주셔서 걱정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걸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부모님들께서도 부모님 나름대로 여러 이야기를 나눈거 같아 좋은 시간이 된거 같다고 하셨다.오는 과정에서 다솔이 아버님께서 진로는 선택했냐는 질문에 우리의 진로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

사진을 찍을때 테마를 생각하지 않고 찍었지만 사진을 보며 생각을 해보니 우리는 우정을 테마로 사진을 찍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사진은 만연사에 도착해서 만연사에 왔다는 증거를 보이기 위해 찍은사진이다.
오는 과정은 가방도 무겁고 좀 힘들긴 했지만 막상와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까 그 생각이 다 없어졌다.
두번째 사진은 앉아 쉴 수 있게 만든 바위인지는 모르겠지만 규칙적으로 배열되있는 바위가 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찍은 사진이다.
세번째 사진은 만연사에 도착하여 기쁜마음으로 모든 조원이 모여 같이찍은 셀프사진이다.
내 얼굴 나오는게 신경쓰여서 다솔이가 화면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하지못해 다솔이가 잘리는 사진이 있어 다솔이에게 미안했다 :D

우리 부모님과 함께 오면 더욱 좋았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친구들의 부모님과도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부모님들 끼리도 의견을 공유하며 친해지신거 같아서 우리반이 더욱 화합이된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언제 또 이런 행사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또 이런 행사를 하게된다면 그땐 부모님을 꼭 참석 하시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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