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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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조은수

  • 작성자조은수 이메일
  • 작성일2014-06-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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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조은수

오늘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 애 날 행사를 하였다. 우리부모님은 바쁘셔서 함께 하지못했지만, 갈때 올때는 윤정이아버님께서 데려다주셔서 편안히 오갈 수 있었다. 나는 하연, 세현, 이슬, 이슬이부모님, 인서, 인서부모님, 서린, 서린이부모님과 함께 이번 체험활동을 했다. 돌기 시작할때는 더워서 어떻게 한바퀴를 다돌까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사진도 여러장 찍다보니 힘든 것도 모르고 금방 돌 수 있었다. 돌고 나서, 시원한 정자에 앉아서 땀을 식히며 부모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과일과 과자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니까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재밌었다. 
 첫번째 사진은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위해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하는 사진을 찍으려고 여러번 시도를 했지만, 결국 실패한 사진이다. 비록 우리가 찍고 싶었던 점프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사진으로도 우리의 '우정'을 볼 수있고, 오히려 더 뜻깊은 사진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이사진은 점프사진에 실패해도, 친구들과 같이 있었던 것만으로 즐거웠던 학창시절을 담을 수 있는 나에겐 의미있는 사진이다. <왼쪽부터 인서, 서린, 하연, 이슬, 은수, 세현>
 두번째 사진은 부모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우리는 평소 부모님과 함께 사진찍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더 특별한 사진인 것 같다. 우리부모님은 참가하시지 못했지만 같이 찍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사진을 찍으면서 평소에 부모님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를 돌아보게 되고 '효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왼쪽부터 인서어머님, 인서, 이슬, 이슬이어머님, 서린, 서린이어머님, 아래왼쪽부터 하연, 은수, 세현>
나는 오늘 처음으로 화순 만연사에 와보게되었는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함께 하지못한 우리부모님과 같이 와서 보내고 싶었다. 가족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 와서 새로 사귄 소중한 친구들과 나름 즐겁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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