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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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장현서

  • 작성자장현서 이메일
  • 작성일2014-06-07 22:01
  • 조회176
  • 구분 인문

1227 장현서

제목 : 친구& 가족과 함께 한 가족愛날 행사
 이번 체험활동은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는 가족 愛날 행사로 우리 가족 중에서 어머니만 참석하게 되었지만, 예인이랑
예인이 동생 상우랑 같이 갔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고 재밌게 갈 수 있었다. 그곳에 도착해 친구 부모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생각보다 넓고 깨끗한 그곳을 보며 나는 기대가 생겼다. 햇빛도 좋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내게는 너무나 좋은 날이었다. 밖에 돌아다니는 것보다 집이나 실내에서 있는 것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이번 행사가 처음에는 그리 반갑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막상 와보니 이런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주말에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어디를 놀러가지를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이 있게되어 너무나 좋았다. 올라가는 길은 사실 더웠지만 예인이 동생 상우의 장난과 애들과 수다를 떨면서 가니 만연사에 금방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어머니와 꽤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내 생각보다 어머니가 훨씬 더 많이 나를 생각해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괜스레 어머니에게 미안해지기도 하였고 또 감사함을 느꼈다. 자습이 아닌 야외활동이 좋게 느껴진 적이 별로 없었던 나에게는 이번 행사가 엄청 인상깊었다. 또한 친구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친구가 어떤 아이인지 더 잘 알게 되고 서로의 장점도 알게되는 기회였다.
첫 번째 사진은 만연사에 올라가지전 힘을 모으기 위해 ? 조 전부가 찍은 사진이다. 올라가기전 힘을 내자는 의미와 이곳에 왔다라는 신호이다. 올라가면서 주위도 둘러보고 서로에게 부채질도 해주면서 올라가니 훨씬 더 쉽게 갈 수 있었다. 
<왼쪽부터 홍주, 윤정, 은하, 예인, 나>
두 번째 사진은 만연사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다. 더위에 살짝 지쳐있는 모습이 보이나 그래도 웃고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들은 상당히 기분이 좋고 뿌듯함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올라왔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며 화합을 통해 그려낸 결과였다. <왼쪽부터 나, 은하, 예인> 
오랜 만에 바깥 나들이였고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밖에서 놀지 못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놀게되어서 기뻤고 어머니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성장하는 것도 느끼었고 동시에 나의 잘못된 점도 많이 알게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시고 태워다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 어머니께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다. 또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경험도 되었고 만연사에 처음가보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그곳을 가게된다면 지금 이 기억이 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인상깊었다. 나비가 엄청 많았고 청설모도 보아서 그런가 자연과 함께한다는 느낌도 들고 좋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가는 것이 많은 것 같아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그때는 온 가족이 다 같이 모여 도란도란 애기도 하고 추억도 쌓아갔으면 좋겠다. 재밌었고 즐거운 추억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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