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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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김이슬

  • 작성자김이슬 이메일
  • 작성일2014-06-07 18:30
  • 조회221
  • 구분 인문

1212 김이슬

제목 : 친구같은 가족과 가족같은 친구와 함께 떠난 가족 애 날
1212 김이슬
이번 가족 애 날 행사로 친구와 엄마와 함께 화순 만연사로 나들이를 갔다. 아빠는 엄청 오시고 싶어하셨지만 일이 바쁘셔서 오지 못했다. 하지만 엄마가 왔으니까 아빠도 같이 온거랑 다를게 없다. 엄마가 화순 만연사를 처음 가보시는 거여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는데 처음에 길을 잃은 줄 알고 당황스러웠는데 길 헤메지 않고 제대로 도착해서 너무 기뻤다. 힘들텐데 운전하고 거기까지 같이 와 준 엄마한테 엄청 고마웠다.
첫번째 사진은 산책을 시작하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친구들과 우정을 나타내고자 찍은 사진이다. 둘둘 짝지어 하트를 하고 있긴 하지만 저 조그마난 하트 여러개가 모이면 큰 하트가 되는거니까 화합을 나타낼 수도 있다. 난 저 사진을 찍으면서 친구들에게 매우 고마웠다.  조금은 짖궃은 장난을 치기도 하고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면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왼쪽부터 이슬, 서린, 인서, 세현, 은수, 하연)
두번째 사진은 산책을 하다가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화합을 나타내고자 찍은 사진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어색하지 않고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하나'임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왼쪽 위 인서어머니, 인서, 이슬, 이슬어머니. 서린, 서린어머니 왼쪽 아래 하연, 은수, 세현)
오랜만에 엄마와 친구들과 나들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엄마랑 말할 시간이 많아서 천천히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게 제일 좋았다. 가족같은 친구들이 있고 친구같은 엄마가 있어서 더욱 행복했던 하루가 된 것 같다. 친구와 엄마와 사진도 찍고 함께 나들이도 오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수 있었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엄청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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