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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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최지은

  • 작성자최지은 이메일
  • 작성일2014-06-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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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분 인문

1233 최지은

오늘은 '가족愛의 날'이란 행사를 하였다.
첫번째 토요일이라 해야하는 소중한 자습들을 빼고 행사를 즐긴만큼 의미 있는 날이었다.
비록 우리 가족은 다들 참석을 못 하였지만, 친구 부모님들이 곁에서 든든히 있어주셔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날이 몹시 더워서 기다리는데 지쳤었지만 만연사를 한바퀴 돌면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재밌게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그리고  한바퀴 돈 후 다같이 정자에 앉아 싸온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션이 있었는데, 바로 테마가 있는 사진을 찍는 것 이었다.
우리는 오랜만에 부모님들과 시간을 보낸것을 기념으로 효를 테마로 사진을 찍었다.
효를 테마로 잡았지만 정작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어야 될까라고 고민을 먼저 하게 되었다. 어떻게 찍어야 내 생각이 사진으로 전달될까 라고 생각하다 문득, 요즘 공부가 힘들어서 지치는친구들, 또 공부를 소홀히하며 노는 것을 우선시 하는친구들을 보면서 느낀걸 전하고 싶었다. 부모님들도 자신이 하고 싶을 일들이 있으실 텐데 그것을 참고 우리들을 위해 일하시는걸 잊고 있는것같아 죄송하다느껴서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 예쁘고 바른 모습으로 남겠습니다.'  '저희에너지 받으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나는 부모님들 어깨에 안마를 하는 포즈, 하나는 바르게 쑥쑥자라겠다는 정자세로 포즈를 잡아 보았다.
하지만 테마를 가지고 찍어 보았으나 사진에 메세지 전달이 잘 안 된 것 같아 아쉽다.
다음에 또 부모님들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복한 날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첫 번째 사진 : <윗줄 왼쪽부터 조은우, 최지은, 류민서, 홍지훈, 장다연/ 아랫줄 왼쪽부터 은우부모님, 지훈이부모님>
두 번째 사진 : <윗줄 왼쪽부터 지훈이 부모님, 은우 부모님/ 아랫줄 왼쪽부터 류민서, 최지은, 장다연, 홍지훈, 조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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