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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박사랑

  • 작성자박사랑 이메일
  • 작성일2016/04/03 18:13
  • 조회113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발표할 주제는 ' 모방은 창조의 어미니 인가?' 입니다.
아마도, 여기에 앉아 계신분들중 모방은 윤리적으로 그릇된 행동이야. 라고 생각하신분들이 있을것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모방은 배우고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고 없었던 가치를 창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쨰로 
(허니버터칩 제품 자료를 보여준다) 여러분들 이 제품아시죠?, 
아마도 "허니버터칩대란" 이란 용어가 생길정도로 큰 이슈를 몰고왔던 제품입니다.
2014년 8월 허니버터칩이 출시됨에 따라 '허니- ' 를 붙인 상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케팅에서는 이러한 상품을 '미투(me too)상품' 이라 칭합니다.
 기업입장에서 본다면 허니 버터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은 늘어가고
소비자들은 여러 제품을 접하므로 선택의 폭을 넓힐수있습니다.
허니버터측의 기업과 이미테이션 기업이 서로 이익이되는 win-win효과가 나타납니다.
기업은 모방하고 경쟁하면서 발전합니다. 모방은 기업들의 현재 이익을 다소 감소시킬 수는 있지만,
 종국적으로는 수익성이 높은 추가적 혁신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두번째로
 피카소는 "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라며 창조적 모방을 강조했습니다.
10대 시절 피카소는 미술 기법을 터득하기 위해 대가의 그림들을 따라 그렸고.
시간이 흐른 후 그는 모방했던 그림들을 자기 식으로 재창조했습니다. 
현재에도 디자인 입시미술은 2학년때에는 모방을 하여 선배들의 화풍을 익히고, 
3학년때에는 자기 식으로 재창조를 합니다.
(피카소와 세잔의 그림을 보여준다)
여기 보이는 자료는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과 세잔의 <목욕하는 여인들> 입니다.
피카소는 세잔의 구도를 그대로 차용을 하였고,이로써 피카소는 입체파의 서막을 연 작품 이라는 평가로 큰 찬사를 받았
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율법(流率法)이라는 미적분 계산법을 
만들면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비판을 받은 천재 물리학자 뉴턴(Isaac Newton)이 "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해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야 했습니다."라고 하며
어떤 것이든 아이디어란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재료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 진정으로 누구 한 사람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결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무언가가 있어야 그것을 재료로 삼아 다른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뇌 물리학의 법칙이다. 
라고 한말을 인용하므로써 저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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