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514 송하늘 3분 스피치사복경찰은 일반 경찰과 달리 경찰복을 입지 않고 사복으로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경찰이다 하지만 사복을 입고 활동을하면 그 만큼 사회의 사건사고를 예방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가 하는 반면 단점은 사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없에 버릴 수 있고 무자비한 폭행을 저질러도 묻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14년 3월 27일날 발생한 세월호 사건 때 구조가 더디다며 항의하는 학부모를 사복경찰관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팽목항에서 대기 중인 실종 학생 학부모들이 대화가 진행 중인 텐트로 대화를 하러 오는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사복경찰관들이 수차례 여성 학부모들을 폭행했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학부모는 주변 여성 학부모들을 수차례 의도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유가족 3명은 단원고에서 출발해 전남 진도 팽목항까지 걸어가는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유가족들은 이날 공주시 정안면에서 자신들을 미행하는 사복 경찰을 발견하고 유가족이 왜 계속 따라 오냐고 묻자 30대 남성은 따라 가는 게 아니다라고 부인하더니 이내 공주경찰서 정보보안과 소속경찰즉 사복 경찰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처럼 아무 죄가없는 국민들이 사생활을 침해받고 있고 무자비한 폭행에 손쉽게 노출되어 있고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이 그 안전을 위협한다는 것에 대하여 저는 사복 경찰에 대해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