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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곽윤영 3분 스피치

  • 작성자곽윤영 이메일
  • 작성일2015-03-15 19:31
  • 조회137
  • 구분 국어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1반 2번 곽윤영입니다. 제가 발표 할 주제는 흔하지만 심각한 학교폭력입니다. 이 주제가 큰 사건이 있지도 않았고 인터넷에 많이 뜨진 않았지만 저는 학교나 사회나 어디서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다녔던 중학교에서는 일진이라는 애들과 그 아이들이 괴롭히는 왕따가 있었습니다. 왕따는 영화 캐릭터를 닮아 놀림을 받았고 성격이 소심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괴롭히는 아이들은 당당하게 반 친구들 앞에서 돈을 뺏고 욕을 하기도 하며 갈수록 때리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이 친구를 아무도 돕지 않았던 이유는 어떤 학생이 왕따와 친하게 지냈다가 함께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이 있기에 다들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이 상황을 알고 계셨지만 먼저 도와주지도 않았고 나중에 왕따를 당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말을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피하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이런 일이 문제인 이유는 가해자는 이게 당연하다는 듯 행동하지만 이런 일로 피해자는 상처를 받고 심하면 우울증이나 자살을 생각할 수 있기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 학생도 힘들겠지만 부모님들도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왜냐하면 뉴스에서 본 내용은 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해서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해자 친구들은 괴롭힘을 당한 친구가 울고 있으면 뭘 우냐고 욕을 하고 함께 괴롭히는 일이 많으며 친구라고 편을 듭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말리지 않고 가만히 있는 친구들이나 선생님에게도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피해자가 신고를 하면 가해자는 약한 처벌을 받거나 그냥 혼이 나는게 전부입니다. 그럼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왜 신고를 했냐며 더 심하게 괴롭히고 보복을 합니다. 그게 무서워서 주변 사람들도 왕따에게는 가까이 오지도 않고 왕따를 당하는 학생도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진들은 괴롭히는 일을 더 좋아하며 남들이 자신들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에 다른 아이들도 괴롭히고 시비를 트고 다닙니다. 근데 저희 반에서 왕따를 당하던 아이가 폭력을 당하고 있을 때 한 친구가 큰 소리로 하지말라며 편을 들어줬을 때 괴롭히던 아이는 때리는걸 멈추었고 보고 있었던 친구들도 왕따를 당한 친구를 도와줬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다른 친구들이 하지 못하는 걸 하는 것도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고만 있다면 괴롭히는 친구가 크면 더 큰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을까요? 몇 명의 친구라도 왕따를 당하는 친구에게 말을 걸어주거나 괴롭히는 학생에게 하지말라고 해준다면 학교폭력이 예 없진 않아도 줄어들거라고생각합니다. 또, 이 글을 쓴다고 학교폭력을 하지 않거나 달라지는게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피해학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을 하는 것도 학생이고 당하는 것도 학생입니다. 그게 누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걸 예방하거나 도와줄 수 있는 것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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