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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김선혜

  • 작성자김선혜 이메일
  • 작성일2015-03-15 17:35
  • 조회148
  • 구분 국어

안녕하십니까 저는1학년1반 5번 김선혜입니다. 저는 제 가치관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친구가 있으신가요? 그저 인사만 하는 아는 친구말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겼는데 진정한 친구는 손에 꼽을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저는 그친구들 중에서 한명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세친구들과 같이 다녔는데 일주일만에 어색하지도 않고 금방 친해져서 서로에 대해 거의다 알만큼 친해졌습니다. 그친구들과 함께 한 1년이 지금까지 학교생활하면서 가장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3학년에 올라가기위해 반배정을 보는데 저는 제가 잘못 본줄 알았습니다. 저만 다른반이 되고 세명은 같은 반이 된것입니다. 더군나나 저는 그반에 아는애가 전혀없었고 다 처음보는 애들이여서 적응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걔네반에 가서 너무 힘들다고 맨날 하소연하러 갔는데 걔네는 귀찮다는 내색도 없이 제가 3학년에 적응을 하도록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제반에 아는애가 있으면 너네반에 김선혜라는애가 친해지면 좋다고 친해져보라고 말도 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어서 제가 애들이랑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에게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도 안해주고 오히려 연락이 소홀하게 돼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을하고 이주일째 되는 주말에 저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저는 휴대폰 요금내라는 거겟지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카톡이나 페메로 연락을 하고 제 주소를 아는 애가 별로 없기때문에 친구가 보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편지를 보낸 친구는 다름아닌 2학년때 친구였습니다. 편지내용은 학교는 잘다니냐 기숙사는 편하냐같은 일상얘기였는데 저는 많이 감동했습니다.진정한 친구가 1명이라도 있다면 인생의 반이 성공한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제 가치관인데 편지를 읽고 난 순간 저는 제가 어리고 세상을 다 산것은 아니지만 인생의 반은 성공한것같다고 느꼇습니다.그친구가 저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서 제게 힘을 많이 준것처럼 저도 우리반아이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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