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705 김상균 국어 3분 스피치3분 스피치
1705 김상균
안녕하세요. 1학년 7반 5번 김상균 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인물은 산업디자이너 교수‘배상민’입니다. 제가 배상민 교수를 소개하게 된 이유는 EBS프로그램 ‘오늘, 미래를 만나다.’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고 꿈이 산업디자이너인 저에게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어제와 오늘을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방송하기 때문에 1부만 볼 수 있지만 그에게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그는 3D를 “나는 꿈꾼다(Dream). 디자인한다(Design). 나눈다(Donate).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표현을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이라면 첫 번째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야한다고 했습니다. 머리에 쌓인 만큼 배출해야 다시 새로운 생각이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일기를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일기가 아닌 ‘What if~’로 시작하는 일기를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언가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만약 나라면?’ 혹은 ‘이것 보다 더 좋은 건 없을까?’라고 받아드리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으면 어느 찰나의 순간 디자인이 완성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세 번째로 자신만의 롤 모델이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롤 모델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빛을 내면서 그 빛을 남을 위해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건1%의 축복이고 이 축복을 99%의 사람들을 위해서 디자인하고 나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카이스트 교수로 활동 하고 있으며 자신의 디자인은 제3세계의 사람들이나 어려운 문제에서 출발해서 0.1초의 순간 완성이 되고 그것을 나누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설명하였고 저는 그를 보고 어떤 산업디자이너로 성장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