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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5반22번김강산

  • 작성자김강산 이메일
  • 작성일2015-03-15 14:18
  • 조회149
  • 구분 국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강산입니다. 제가 발표할 3분스피치는 '동물실험' 에 대한 것입니다.
요새 교육, 시험, 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 등의 과학적 목적을 위해 동물실험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동물실험에 대해 반대합니다. 
먼저, 동물에게 나오는 약물에 대한 반응은 인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탈리도마이드'라는약을 복용한 임산부는 팔,다리의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를 출산했습니다.또 동물에게는 아무 해가 없지만 인간에게는 해가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동물에게는 해가 끼칠수가 있지만 인간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방법과 복용량은 인간에게 해당하는 것과는 다르며, 인간이 겪을수있는 약3만 가지의 질병들 중 다른 동물과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물 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동물실험에 죽어가는 동물이 현재 연간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마리라고 합니다. 게다가 국내에서만도 약 500만 마리라고 합니다.우리인간이 생각을 하고 행동하듯이 동물도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유없이, 그저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생명이 사라지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동물실험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저는  화장품 실험 같은 경우는 그다지 필요하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천연재료는 8000가지나 되며, 그중 확실히 유익하다고 알려진 재료도 있습니다. 그리고 과학이나 약물 실험같은 경우에는 동물이 아닌 인간의 피부조직을 떼어와서 실험을 한다던지, 아니면 사람피부와 비슷한 다른 동물의 피부만 떼어 와서 한다던지, 가상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등 그런식으로만 하면되지 굳이 한마리의 생명을 빼앗어 가면서 실험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물실험을 한다는 이유가 너무 적절하지 않습니다. 화장품 회사같은 경우는 실험을 하는이유가 동물실험이 싸고 빠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직 싸고빠르다는 이유만으로 동물실험을 한다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빨리 동물실험으로 희생되는 동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제 발표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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