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 교육마당 > 1학년 공부방
  • 학습자료실

제목

1112문수영

  • 작성자문수영 이메일
  • 작성일2015-03-15 13:04
  • 조회171
  • 구분 사회

안녕하십니까?? 저는 1학년 1반 12번 문수영입니다. 제가 이번 3분 스피치에서 이야기할 주제는 동성애에 관련된 것입니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논란이 되어 오고 있는 ‘동성애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어떤 남자 둘이 손을 잡고 뽀뽀를 하면서 걸어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 더러워” 라고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저것도 사랑인데 뭐, 존중해 줘야지”라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우리가 그런 모습들을 보면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거나 낯설어서 처음에 말한 것과 같이 말할 수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두 번째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인간으로써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로는 그들도 이성애자와 똑같은 인간이고 인간은 다 평등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차별하는 것은  옛날에 인종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것 ,인종차별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성적인 취향을 가지고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그들의 사랑을 존중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이성애자가 다른 이성에게 사랑빠져 사귀고 결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동성애자가 그러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들에게 그들끼리 사귀지도 결혼하지도 말라고 하면 그들은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이것과 같이 아무리 동성애를 반대해서 다른 이성과 결혼을 하라고 하면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동성애자도 그들만의 사랑이 있으니 우리도 그들을 존중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이처럼 저의 입장에서는 동성애는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것도 우리 사회의 문란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는 단지 이성애자와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을 뿐, 저 같은 이성애자들이 그들을 욕하거나 비판한 권리를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애자들이 그들과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여성, 장애인, 인종 차별 등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동성결혼도 합법화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이해심과 배려심을 가진다면 이 문제도 개선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

바로가기 호출버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