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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이준석 3분스피치 준비

  • 작성자이준석 이메일
  • 작성일2015-03-15 11:45
  • 조회156
  • 구분 국어

리퍼트 미 대사 피습사건

안녕하십니까 저는 1학년 7반 26번 이준석입니다. 제 3분스피치 주제는 북한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리퍼트 미 대사가 습격당한 일과 한 인터넷 기사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스피치를 준비하였는데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42)가 5일 오전 7시 42분경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조찬 강연 준비 도중
김기종 씨(55)가 휘두른 흉기에 다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리퍼트 대사가 있던 테이블 근처의 테이블에 있던 김씨는 다른 참석자에게 유인물을 건네며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리퍼트 대사에게 다가간 김씨는 리퍼트 대사와 악수를 하려는 척을 하며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오른쪽 광대뼈로부터 턱밑까지 길이 11cm, 깊이 3cm의 자상과
왼쪽 팔의 팔꿈치~손목 사이의 중간 부분에 3cm의 관통상을 입었습니다.범인 김씨는 현재 진보성향의 단체인
'우리마당'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후로도 많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는 리퍼트 대사를 습격한 후에 제압당하며 남북은 통일되어야 한다는말을 외쳤다고 하는데요,
한미연합훈련(키리졸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감을 느낀 북한이 그를 이용하여 한미관계를
갈라놓으려 했다는 추측이 돌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리퍼트 대사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쳐 이번 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이를 '테러'라고 말하며 한미관계를 걱정하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미 언론은
이를 그냥 공격(assaulted, attacked), 칼에 그이다(slashed, knifed)라고 말하며 한 개인의 돌출행동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북한이 도발할 때를 대비해 이런 위협에 굴하지 않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나면 다치고 죽고
집을 잃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겠지만 저는 우리가 북한을 경계하지 않고 계속 먼저 다가가기만 하면 북한의 통일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세력들이 6.25전쟁 때처럼 먼저 우리를 공격했을 때 아주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북한의 도발에 응할 수 있는 수준의 전쟁 억지력을 갖춰놓는 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날 인터넷을 보다가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는 인터넷
기사를 보았는데요, 그 기사의 내용은 북한은 이미 핵을 우라늄탄, 플루토늄탄(핵폭탄의 일종)을 합쳐 10~20여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선제 핵공격을 당하더라도 그 즉시 반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방부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어도 아직 무기화가 가능할 만큼의(미사일에 실을 수 있을 만큼의) 소형화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며 안이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우리 국방부가 북한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고 충분한 전쟁 억지력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보'는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지는 것을 뜻하며,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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