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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심승민

  • 작성자심승민 이메일
  • 작성일2015-03-15 00:44
  • 조회149
  • 구분 국어

안녕하십니까? 저는 심승민 입니다. 제가 발표할 3분 스피치 주제는 저의 가치관입니다. 저는 돈이 살면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돈이 있어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돈이 없다면 우린 집, 음식, 옷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아픈 곳이 있어도 치료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다면 살기 위해서라도 필사적으로 벌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먹고 사는데 만이 아닌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신의 추억을 위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계발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한다거나, 친구들과 밥을 먹는 것 등 모두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것들입니다. 또한, 인맥형성도 돈과 지위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결혼할 때 조차 돈은 결코 무시 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3월 14일 해커 미핵이 다시 활동을 재개해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원전반대그룹 회장 미핵이라고 알린 이 해커는 지난해 12월 한국수자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내부 자료를 잇달아 공개했었습니다.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수주하기로 한 스마트 원전의 도면과 박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통화 요약본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요구하면서 박대통령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협박 했습니다. 매일 수많은 사건들이 돈 때문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돈 있으면 죄가 없고 돈 없으면 죄가 있다 라는 뜻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70억대 횡령혐의로 징역 3년밖에 받지 않은 유대균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성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범죄를 저질러도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 유능한 법률 전문가를 동원해 돈과 권력이 없어서 제대로 된 법률적 방어가 불가능한 사람에 비해 형량이 줄어드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 입니다.
저는 “가난은 대물림 된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습니다. 예를들어 모래와 자갈이 가득한 곳에서 잘사는 집의 아이와, 평범한 가정의 아이와 가난한 가정의 아이가 달리기 시합을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부모가 잘 사는 아동은 나이키 운동화를, 평범한 가정의 아동은 고무신을, 가난한 가정의 아동은 맨발로 뛴다고 가정 했을 때, 어떤 아이가 가장 빨리 결승점을 통과할까요? 논문들을 참고해보면, 부모의 학력이 낮거나,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자녀의 학력과 소득수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요새 같은 물질주의 사회에선 잘 볼 수 없습니다. 부모의 경제력은 곧 자녀의 교육수준, 자녀의 소득수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현재 사회의 현실입니다. 이상입니다. 제 발표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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