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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감염병 현황 및 예방 수칙

  • 작성자김희정 이메일
  • 작성일2015-08-25 10:47
  • 조회136

-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

○ 주로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유행이 있으며,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수년의 간격으로 환자발생이 급증하는 유행이 발생하는 양상(5년 주기로 추정)

 - 유행이 발생하는 시기는 주로 9월 전후이고 유행성각결막염은 ’10년 9월(표본조사 병원당 최대 평균 환자수 72명), 급성출혈성결막염은 ’10년 8-9월, ’11년 9월(표본조사 병원당 최대 평균 환자수 99명)에 유행

○ 금년은 5년 주기로 최대 발생하는 해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낮은 규모로 산발적 발생 중

□ 예방 수칙
 < 개인 >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는다.
  -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컵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고, 가족 중에 눈병 환자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수건과 세수·세면시설을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 눈병 유행 시 수영장 등 대중시설 이용을 피해야 하며,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 등의 경우 염소액으로 매일 닦아내도록 지도한다.
  ※ 눈병에 걸린 사람의 눈물 및 눈꼽에 들어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출입문, 버스, 지하철의 손잡이, 수영장 등을 통하여 전파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 환자 >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으며,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 환자는 전염기간 동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 학교 / 학원 등 학생 공동이용 시설 >
  - 질병의 특성(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교육 홍보를 강화한다.
  - 학교에서 염소희석액(100배 희석, 0.05%) 등으로 책걸상, 사물함, 학급의 문손잡이, 화장실 문손잡이, 수도꼭지, 변기손잡이 등에 살포하며, 학생들의 개인 수건 지참 유도 또는 화장실 일회용 종이수건 비치한다.
  - 환자 또는 의심 증세가 있는 사람은 안과의 진료를 받고, 공동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의 공동사용을 피하도록 지도한다.
  - 의심증상자 또는 환자 발생 시 즉시 관내 보건소 및 교육청에 신고(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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